오늘은 CU편의점에서 탄산과 함께 먹을 과자를 찾았어요.
저는 술을 잘 못 먹기 때문에 탄산과 먹지만, 맥주 안주로 생각하셔도 비슷할 듯?
'현지에서도 먹힐까?' 패러디 인가봐요ㅎㅎ
가격은 1000원
55g 에 290kcal네요.
55g에 작은 양이긴 하지만 가격이 1000원이라 부담 없이 그냥 한번 먹어볼까 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신제품은 꼭 먹어봐야 하는 저, 여러분들도 똑같은 생각이신지ㅎㅎ
칠리소스, 토마토케첩, 파인애플, 새우 등 정말 칠리새우 재료가 들어가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질소 포장률은 제가 생각했을 때 50% 정도예요.
개봉했을 때 조금 실망했습니다 ㅜㅜ
그래도 과자와 과자 사이 공간이 작아서 공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없어
양은 그렇게 많이 부족하진 않았어요.
적당한 정도?
실제 칠리새우소스 맛까진 아니고요.
그래도 맛있어요.
식감, 소스 발린 정도는 치킨pop과 비슷해요.
우리가 알던 겉이 버석한 오잉과는 달라요.
단짠을 한 번에 먹는 느낌이었고
분명한 건 한번 더 사 먹어볼 만했답니다ㅎㅎ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양군의 과자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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